건강팁

매일 1분간 달리면 여성의 뼈건강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누적킹 2017. 7. 20.

폐경기를 아직 겪지 않은 여성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건강한 지침서가 나왔습니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중간 정도의 노력으로 뼈 건강을 지킬수 있으며, 운동이나 휘트니스라고하면 지레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취미생활이라도 시작은 처음부터 동일한 조건입니다. 폐경기 전이던 폐경기 후이던 골밀도에 대한 지속력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의 조건이나 건강한 삶을 사는데는 다른 조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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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분간 달리면 여성의 뼈건강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천천히 걷기보다는 빠르고 달리기 보다는 느린 보행으로 1분정도 걸으면 (여기서 말하는 1분이라는것은 타이머 시계로 정확한 1분이 아닌 체감상 그만큼 짧은시간이라는 뜻입니다)뼈건강을 지속적으로 좋게 유지시킬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Exeter 대학과 레스터 대학 (University of Exeter)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체중 부하 신체 활동을 1 분 1 회 활동하는것이 여성의 뼈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수행한 두가지 유형으로 실시하였는데 두 유형다 효과적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경기 전 여성에 대한 중간 단계의 실행과 폐경기 후 여성을 위한 느린 속도의 조깅형태로 실시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는 운동역학 국제 저널지에 발표되었습니다. 골다공증 은 뼈가 약해지고 부서지기 쉬운 뼈 질환입니다. 뼈 조직은 끊임없이 분해되고 대체되지만 골다공증은 새로운 뼈 생산이 오래된 뼈 제거와 보조를 맞출 때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을 앓고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의 뼈보다 조직이나 밀도가 조밀하지않고 넓고 크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골밀도가 감소하고 조직이 치밀하지 않으면  뼈가 쉽게 부서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5,400 만 명의 사람들이  골밀도가 낮은 골다공 증상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령자 4 명 중 1 명은 골다공증으로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폐경기를 경험한 여성의 경우에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않은 여성에 비해 현저히 높아집니다. 

 

따라서 폐경 전이나 폐경기 여성에게서 뼈 건강을 최적화 할 수있는 전략을 찾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가 되겠습니다. 위에 제목에서 나열한 1분의 강직운동으로 어떻게 뼈가 건강하게 되느냐하고 의문이 생기실겁니다 저도 좀 의아 합니다. 

미국인을위한 2008 신체 활동 지침 서(Physical Activity Guidelines for Americans)에는 그와 반대로  적어도 150 분의 중등도 신체 활동을 권장 합니다.

 

그러나 신체 활동의 시간은 짧으면서  역동적인 운동으로 뼈의 건강이 좋지 않게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는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연구 계획은 뼈 건강과 관련된 신체 활동이 폐경 전 및 폐경기 여성에서 어떻게 건강한 뼈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 했습니다.

 

2,500 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UK 바이오 뱅크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엑서터 대학의 건강 과학분야의 수석 강사로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스 박사가 진행 하였습니다. 대상자들에게 일주일 동안 손목에 착용 모니터로 측정 하였고 참가자의 발 뒤꿈치 뼈에 대한 초음파 검사로 뼈밀도를 측정 하였습니다.

 

연구자들은 매일 60 ~ 120 초의 고강도 체중 부하 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이 1 분 미만의 신체 활동에 참여한 여성들보다 뼈 건강을 4 % 더 좋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2 분 이상 운동을 한 여성의 뼈 건강은 6 % 더 좋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또는 한 번에이 작은 양의 운동을 조금씩 축적하는 것이 더 나은지, 일주일에 1 ~ 2 일 동안 운동을 한꺼번에 장시간 오래하는것이 좋은지를 테스트 하였다고 스타일스 박사는 말합니다.

결과는 빙고  이러한 종류의 고강도 체중 부하 운동과 여성의 뼈 건강 개선 간에는 명확한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Stiles 박사는 연구가 횡단면으로되어 특정 시점의 인구 집단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관측 연구이므로 고밀도 운동으로 인해 뼈의 건강 상태가 나아 졌는지, 밀도가 더 좋은 뼈를 가진 사람이 많이 참여 했는지의 의문은 있지만 조금씩 자주 해주는것이 더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루에 1-2 분만이라도 운동 을하면 뼈의 건강에는 분명히 좋아지는 영향이 있다고  덧붙입니다. Stiles 박사와 동료 연구원은 영국 Biobank 데이터를 1 초 단위로 나누어 개인의 일상 업무 수행 방식을 관찰했습니다.

 

건강한 뼈를 갖는 것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 감소와 노년층에서의 골절 발생 감소와 같은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사하는점은 작은 활동이나 운동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묻어 두지말고 꾸준히 계속적으로 하라는 것을 암시 합니다 내일부터라도 장시간은 아니라도 조금씩 운동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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