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블로그 포스팅만으로 광고수익 올릴수 있을까? - 데이블 이름이 생소 합니다. 저도 데이블을 안지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지나쳤는데 다시 한번 생각 해보니 저런 형식의 콘텐츠가 데이블 이였구나!
애드센스의 일치하는 콘텐츠와 스타일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데이블 블로그 포스팅만으로 광고수익 올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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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 화면보시면 이제 눈에 들어오시죠!
애드센스가 애드고시라는 별칭이 있듯이 한국형 애드센스인 데이블은 고시형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입원칙은 일정량의 블로그 페이지와 일일 트래픽수 즉 방문자수를 기준으로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면 메일로 가입절차를 보내옵니다. 메일 내용을 보시면 html 코드를 같이 보내주는데 그것을 해당블로그 html에 삽입하여 일정기간 테스트를 거칩니다. 그리고 가입여부가 결정됩니다. 저는 좀 빠르게 승인이 난 편입니다.
애드센스는 가입조건도 까다롭지만 블로그내 광고제한이 풀리기전에도 광고갯수라는게 있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계정정지나 탈퇴라는 엄한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고수입면에서는 다른 광고 플랫폼이랑 비교할 대상이 거의 없습니다.
애드센스는 블로그 광고형식은 대다수가 블로그 본문 상하단을 주로 이용하며 변형적으로 본문 사이에 간헐적으로 광고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데이블은 상하단 광고가 아니라 거의 하단에만 지정형식이며 애드센스의 로컬 광고게재와 달리 여러개창으로 구성되어 본인의 블로그와 섞여 8개창에 랜덤으로 노출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애드센스와 비교해도 승률이 떨어집니다. 광고 장소가 한정되어 있으니 자연히 클릭율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 단가는 아직까지 경험해보진 않아서 어느 정도인지 시간이 지나봐야 확인 되겠습니다.
데이블의 장점은 광고창에 속해 있는 자신의 블로그 글들이 함께 있기때문에 전환율 즉 체류시간을 늘려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일치하는 콘텐츠라는 형식은 통계적으로 체류시간을 6%-9%정도까지 늘려준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데이블도 거기에 버금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저는 초기에는 블로그 수익률에 승부수를 걸었지만 지금은 전환율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전환율에 대한 얘기는 차후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겠습니다.
데이블 승인후 데이블 홈피에 방문하면 친절하게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들의 적용관리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데이블이 현실적으로 애드센스를 이길수는 없어도 사용자층을 확보하기 위한 좋은 마케팅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애드센스와 같이 독립적인 광고 컨텐츠를 추가로 개발한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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