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적립식펀드 저리비켜 절세왕 ISA통장
-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말한다.
따라서 기존에는 별개의 계좌를 이용해서 계좌관리에 번거로웠던 불편함을 개선해서 ISA는 한 계좌에 예금, 펀드, 파생결합상품(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넣고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하면 발생한 소득에 대해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주는 이른바 만능통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ISA 통장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농어민과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16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과 적금은 물론 주식 펀드 els 등을 파생상품 해도 투자가 가능한 개인 통합계좌다.
금융자산 전문가나 파생상품 및 금융상품에 대하여 분석이나 판단이 정확한 사람들이 있지만 주위에 보면 펀드용어나 영어만 들어가면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나 또한 그렇다. 여유돈이 생겨 은행에 가서 상담을 할 경우가 있다. 설명을 몇분정도 듣다가 첫 질문이 이자가 제일 높고 입,출금이 자유로운것이 뭐냐고 물어보는 경험이 다들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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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전문가들에게 예,적금에 대한 상담을 해 보면들은 투자금을 하나의 펀드의 몰아넣기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짜서 여러군데 분산해서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수익률 좋은 상품 하나에 꾸준히 투자하면 될 줄 알았는데 포트폴리오까지 게다가 국내와 해외 투자 비중은 몇대몇으로 해야 하고 유동성까지 파악해야하니 머리가 아프다.
그럼 상품은 언제 사야하고 언제 편입해야하며 포토폴리오는 어떻게 짜야하나? 대략난감이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상품이 바로 ISA 통장이다. 운용 및 포트폴리오도 알아서 해주고 절세까지 해주는 ISA만능통장이 바로 그것이다.
ISA통장의 가장 큰 매력은 절세인데 다음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ISA통장의 가입요건
가입자격 :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자 1인당 1계좌에 한 함
납입한도: 년간 2000만원까지 가능하고 가입기한은 5년한도이다
#예외: 총급여 5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나 종합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가 청년형 isa 상품에 가입한 경우에는 의무가입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단 별도의 소득이 없는 15세에서 29세에 경우라면 바로 청년형 isa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일반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출시하는ISA통장의 편입된 상품으로는 예금,적금, CMA, MMF 등이 있고, 펀드유형으로는 국내주식형, 채권형, 해외주식형, 국내혼합형, 파생결합증권등이 있다.
세제혜택으로는 계좌내에서 기간간 손익 통산후 순소득의 200만원 초과분에 대하여 9.9% 과세한다. 일반 적금이자 처럼 이자소득세 25.4%가 아닌 9%로 감세가 된다. 그것도 200만원 초과분에 대하여 그렇다. 소득이 점점 많아질수록 절세효과가 더 크진다.
예를 들면 ISA계좌로 A펀드 250만원 수익이고 B펀드에서 50만원 손해를 보면 총 금융소득은 200만원이라 과세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ISA계좌가 아닌 일반계좌로 똑같은 펀드에 가입했다면 손해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수익이난 A펀드에서 생긴 수익 250만원에 대해서 4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손해를 본 B펀드까지 생각하면 90만원의 수익차가 난다.
매년 2천만원 이하의 투자금액 안에서 발생하는 200만원 이하의 수입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비과세 혜택은 5년 동안 적용된다. 만약 총 수익이 200만원을 넘어섰다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이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한다.
일반예금이나 적금이자의 이율과 비교해 보면 무시할수 없는 절세 효과가 있다. 계좌의 돈은 언제든지 인출 할 수 있지만 만약 5년 내에 돈을 인출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5년동안은 isa 계좌를 유지해야 한다
끝으로 이처럼 똑같은 상품에 가입하더라도 ISA로 가입했느냐 안했느냐는 절세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난다. 금융상품을 운용할때는 복잡한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번 쯤은 관심을 두고 운용을 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상품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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