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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의 7가지 좋은점

누적킹 2017. 5. 2.

프리바이오틱스의 7가지 좋은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건강한 내장기관 및 소화능력 향상

Prebiotics는 우리의 장내 미생물(프로바이오틱)을 잘 살수 있도록  성장을 자극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위한 식품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 화합물은 소화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건강상의 영향을 미치는 유해 세균과 독소와의  균형을 맞춰 줍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 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Lactobacillus rhamnosus GG, L. reuteri, bifidobacteria 및 L. casei 균이나 L. acidophilus 군의 균주가 증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장관내의 유익한 바이러스가 번식이 왕성하게 할수 있는 먹이를 많이 공급해주라는 뜻입니다.

 

소화관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박테리아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서 섬유질을 많이 이용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섬유질을 먹이로 사용하지 않을경우 분해가 잘되지 않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세가 나타 납니다. 그리고 섬유질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단쇄 지방산이 생산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이 유익한 지방산 중 하나는 부티르산 (butyric acid)이라고 불리며 장내 벽의  건강을 활성화 시킵니다.

 

단쇄 지방산은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물을 포함한 신체의 전해질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적절한 소화 작용과 배변 및 설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화관 미생물의 변화는 장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발병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2012년 미국의 건강저널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음 과 같은 많은 소화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 설사 (특히 항생제 복용 후)
  •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특정 장 감염 및 만성 질환
  • 과민성 대장 증후군 (IBS)의 증상
  • 염증성 장 질환
  • 탈장 증후군
  • 칸디다균 바이러스

 

2.  면역 기능과 암 예방

특정 프리바이오틱이 함유된 식품 섭취가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박테리아 구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프리바이오틱 효과 (prebiotic effect)"라고도 하며  암을 촉진시키는  효소 및 내장에 있는 부패성 (박테리아) 대사 물질의 농도를  감소 시키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 대변의 품질 (빈도 및 일관성) 개선, 위장염 및 감염 위험 감소, 전반적인 건강 증진 및 알레르기 증상의 발생률을 감소시킵니다.

 

Prebiotics와 probiotics 는  먹는 음식에서 중요한 영양소와 미네랄을 흡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면역력을 향상 시킵니다. 또한 잠재적인 병원체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박테리아를 손상시키는 장내의 pH를 효과적으로 낮추는데 도움을줍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면역계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면역력을 향상 시켜 요로 감염 , 질 효모 감염, 소화 장애, 감기와 독감, 인지 장애, 심지어 결장암을 포함한 암의 예방 또는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연구 에서 프리바이오틱 효과가 있는 특정 식품을 섭취 한 후 종양 및 암세포 의 발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염증 예방

Prebiotics는 염증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염증은 심장병을 비롯한 질병의 근본 원인 중 하나입니다. 보다 많은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일반적으로 고 섬유질 식사를 섭취 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비만과 제 2 형 당뇨병과 관련된 대사 과정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소화관의 환경은자가 면역 반응을 없애주고 신체가 지방을 포함한 영양소를 대사하도록 도우며 신체가  지방의 저장(동맥 포함)을 조절하는 호르몬 및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심장 질환의 위험 감소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함유 된 음식물을 섭취하는것은 유리기를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당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Prebiotics는 소위 hypo-cholesterolemic 효과가있  허혈성 심장질환 및 자가 면역 질환 (예 : 관절염과 같은) 을 예방하는 신체의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 다른 이점은 혈압 조절 에 관여 하는 칼륨과 나트륨을 포함한 신체의 전해질과 미네랄 수준의 균형을 유지 한다는 것 입니다.

 

5. 체중 감소와 몸매 유지 

인간과 동물 연구에서는 더 나은 에너지인 호모시스테인이 포만감 조절 및 낮은 체중 증가에 도움을 주는  특정 프리바이오틱 식품이 효과를 증대 시키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사실 모든 종류의 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소 및 비만 예방과 관련이 있습니다.

 

6. 뼈 건강 보호

The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2007 년 연구에 따르면 프리 바이오 틱은 마그네슘, 철분 및 칼슘을 포함하여 신체의 미네랄 흡수를 향상시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뼈의 밀도를 강하게 하고 골절이나 골다공증을 예방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 한 연구에서 하루에 8 그램의 프리 바이오틱스가 체내 칼슘 섭취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써 골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호르몬 조절과 우울증 개선

장 - 두뇌 연결에 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가 내장기관의 건강과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분과 호르몬 균형은 신체 내부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기분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호르몬 (세로토닌과 같은)을 만드는 신경 전달 물질을 지원하는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대사시킵니다. 장내 박테리아의 균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호르몬, 면역계 또는 신경 세포를 비롯한 다른 생물학적 경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프리 바이오틱은 인간의 뇌에서 코티솔 수치와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는 것과 같은 생물학적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식사할때 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가장 현실적이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양파입니다.

 

양파는 요리되거나 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에 풍미를 주고 면역 강화를 위한 좋은 항산화제를 제공합니다.  양파는소화 불량과 싸우는 좋은 박테리아의 한 종류 인 이눌린의 천연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양파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식품은 마늘입니다. 마늘은  또 다른 간편한 프리바이오틱 성분으로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마늘의 장점은 항암, 항산화, 항 염증 및 항 바이러스 작용과 함께 암을 예방 합니다.  그외에도 아래와 같이 프리바이오틱이 풍부한 식품군들이 있습니다.

  • 치커리 뿌리
  • 아티 초크
  • 민들레 
  • 생 마늘
  • 날것 또는 조리 된 양파
  • 아스파라거스
  • 잘 익은 바나나

끝으로 섬유 및 프리바이오틱을 전체 자연식품에서 얻는 것이 항상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하는 고품질의 프로바이오틱 가공품을 보충해도 건강에 유익 할 수 있지만 균형 잡힌 건강식을 먹는 것보다 우선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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