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자격증이 없어도 데이터 분석 따라잡기 할수 있다
제목이 줄거리 보다 거창하다고 미리 실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하여 일치하는 컨텐츠가 갑자기 웹상에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방문자수와 전환율을 살펴보니 전환율이 줄어들고 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 블로그 지수 올리기 X 키워드로 승부할수 없다 [연재1탄]
애널리틱스 분석 잘 모르겠다
애드센스는 아직 초보이고 애드워즈도 이제 가입한터라 아직 또 인지 모인지 잘모르는 상황입니다. 웹로그 분석이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통계라고 해봐야 학교 다닐때 논문 편집하면서 그것도 통계학 교수와 함께 몇날 몇일을 욕들어가며 주먹구구로 해본것이 전부입니다.
숫자만 보면 차라리 술 먹는게 속편하다는게 지론인지라 효용이나 효과는 들어가는 에너지 대비 나오는 결과나 출력물이 물적이나 마음적으로라도 맘에 들어야하는 법인데 오늘은 개인적으로 맘이 불편하여 이 글을 남깁니다.
애널리틱스라고도 하고 아날리틱스라고도 부릅니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원어민만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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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아 저때 저런 고민을 했구나하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전에 가입 하였지만 도통 뭔소린지 알수가 없어 클릭 몇번한게 전부였는데 어떻게 굴러 먹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화면을 열었습니다.
최근 5일 동안의 자료를 불러 봤습니다. 자료의 근접성을 위해 오래된것은 불러오지 않았습니다. 위 화면을 보시면 감이오시죠. 다들 한번씩은 해보셨을건데요.
애널리틱스에서 휴대기기 정보를 세션별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근거없이 갑자기 휴대폰 정보를 들고나왔냐고 하실텐데요. 웹과 모바일 방문자수를 비교해보니 모바일이 약 두배정도 차이로 많았습니다.
물론 애널리틱스가 로그를 뽑아서 분석한 결과이기에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신기한부분도 있습니다. 아이폰 보급이 많이 되어 있을거란 생각은 있었지만 위의 결과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휴대기기 접속자중 1위는 20.25%로 애플 아이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충격이었습니다 설마 했었는데 2위는 삼성 갤럭시 S6 그 뒤로 9위까지 삼성 휴대폰이 전부 휩쓸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주로 작은 사이즈가 많은것으로 추정 했는데 위의 로직분석으로 앞으로는 작은 휴대폰의 뷰에 맞추어 컨텐츠를 만들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통계가 주는 유효함은 이런 기준으로 판단할수 있는 수치를 보여주는것입니다. 그에 대한 최종 목적은 의사결정입니다.
아이폰 방문자가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것을 금지 시킬수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아이폰 방문자의 이탈율이 심각하거든요. 2위의 삼성 휴대폰의 53.79%에 비해 95.27% 됩니다. 추정해보면 아이폰 이용자는 유독 젊은층이다 아니면 폰이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진것이다. 이것은 저의 컨텐츠를 비유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후자에 무게중심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조금 큰 화면은 블로그 내용을 심층있게 볼수 있는데 반해 작은 화면은 조밀하지 못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분들에게 해당되는것이 아니고 제 블로그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문서 작성시 글자 폰트나 글 간격 줄과 줄 사이 간격도 한번 체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가 영어권 블로그는 아니지만 다른나라에서도 방문한 흔적이 있습니다.
1위는 당연히 우리나라이구요. 2위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순으로 방문 했습니다. 블로그 내용중 아마도 영문이 섞여 있는 낱말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채널별로 많이 방문한 순서데로 출력이 됩니다. 이 대상자들도 방문을 많이한 채널과 이탈율까지 나타납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페이지입니다. 일반 방문자들의 블로그 채널별 방문자수와 이탈율 그리고 채널을 방문한뒤 다음 관련글을 어디까지 보았는지까지도 대략적으로 보여줍니다. /178 /191 이 기호는 블로그 url 뒤 번호입니다.
이분석을 통하면 어떤 블로그가 가장 많이 보며 또 어떤 블로그글이 이탈율이 적은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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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에 머물러 있는 평균 페이지시간을 알아볼수도 있습니다. 위 화면보다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화면입니다 제일 오래동안 보는 페이지가 평균 5분대이며 상위순서중 이탈율이 제일 큰것이 94.23%입니다.
그러면 그 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하고 다음번에 참고하여 보완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애드센스가 영어권 웹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근간이 되는것은 구글입니다.
그래서 애드워즈와 믹서하기가 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구글 서치가 많이 늘어난것은 사실이나 지식 바탕이 아닌 생활권에서는 네이버 중심으로 마케팅 활용범위를 잡는게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키워드 광고에 조회를 해 봤습니다. 과연 구글 애널리틱스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하고 위 화면 보시면 매월 데스크탑 6700건 모바일2300건 정도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숫자입니다. 네이버에 구글 애널리틱스 검색을 하시면 여러 블로거께서 작성하신 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입이나 기초적인 겉모습만 보여줄뿐 실제 활용가능한 범위까지 세밀하게 안내한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이 얘기는 제가 누구를 비방하기 위한 얘기가 아니라 제가 좀 배워볼려고 시도했는데 알기가 힘들더란 말씀입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은 가동범위에서 할수 있고 이해 가능한 범위를 섹션으로 하나씩 클릭 해보는것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지금 이글을 작성하면서 일치하는 콘텐츠가 정상 기능을 하는지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불통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구글본사에 전화하고 싶지만 그 정도 실력은 아닌지라 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애널리틱스 자격증이라는것도 있었습니다. 저 같이 무지랭이를 보고 배워 보라고 만들어 놓았을까요? 하여튼 저는 자격증까지는 뭐든지 잘하면 좋지만 여기 블로그를 방문해 이글을 보시거던 잘하시는분은 댓글 좀 남겨주시면 한수 배우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애널리틱스 자격증이 없어도 되겠습니까?
끝으로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는 없는것 보다 있는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전환율에 도움이 되거던요. 차후에는 전환율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까요?
좀 더 공부하여 다음편에는 알찬 내용으로 올리겠습니다. 짧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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