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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효능이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보다 훨씬 좋다?

누적킹 2017. 11. 22.

포도씨유 효능이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보다 훨씬 좋다? - 세상에는 먹는 음식과 관련된 식용 오일의 종류가 많습니다. 먹는 오일을 다른말로 식용유라고 부릅니다. 식용유는 기름에 의한 음식의 조리와 익힘 식감을 높여주는 훌륭한 제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많은 식용유중에서도 포도씨유는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식용유중 하나입니다. 한편으로는 불포화지방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리브 오일과 비슷 하지만 대부분 오메가 6 및 오메가9 지방산과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 (PUFAs)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은 호르몬, 뇌 건강, 심장 건강, 조직 섬유 등에 좋은 항 염증성분의 건강한 지방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포도씨 오일의 PUFA와 오메가6의 높은 수치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식단에서 너무나 많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씨유 효능이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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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세포가 보호성 외층을 형성하는데 지방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좋은 지방이  건강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특정 지방,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질병을 유발하는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오메가3를 제외한 나머지 오메가6와 오메가 9와 같은 다른 지방산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포도씨유 영양 성분 (한스푼 기준)

14그램의 지방 (약 10 %는 포화 지방, 16 %는 불포화 지방, 70 %는 고도 불포화 지방)

120 칼로리

9밀리그램 비타민E 

 

옥수수, 홍화, 콩 또는 해바라기 또는 카놀라유 와 같은 다른 식물성 기름 과 마찬가지로 포도씨 오일에는 비타민 E와 같은 소량의 비타민 이외에 PUFA로 알려진 불포화 지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들었을것입니다. 포도씨 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며 다른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포도씨유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포도씨유가 좋은면과 안좋은면을 가지고 있는 기준은 식사섭취시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포도 자체에는 영양소, 특히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라스베라트롤을 공급하는 와인( 특수한 적포도주 )이  유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씨유 성분은 그것과 똑같은 것은 아니며, 동일한 비타민, 라스베라트롤, 식이섬유 또는 프로 안토시아니딘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포도씨유 효능 라스베라트롤 식이섬유 확인

포도씨유에는 몇가지 긍정적인 특성과 영양소가 있지만,  실제 포도 생과를  먹는것과 비교하면 비타민K, 비타민C, 구리 및 칼륨이 부족합니다.  유효한 성분의 효능을 고려하면 아마 포도를 먹거나 올리브 오일 또는 코코넛 오일과 같은 다른 식용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포도씨유의 몇 가지 매력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아래 포도씨유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포도시유 효능

 1  오메가6 지방산, 특히 리놀렌산이 많음

메릴랜드 메디컬 센터 (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는 "포도씨유에는 여러 종류의 오메가6 지방산이 있으며 모두가 염증을 촉진하지는 않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얻는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오일은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리놀레산 (LA)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소화하면 리놀렌산은 감마리놀렌산 (GLA)으로 변환되고, GLA는 몸에서 보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GLA는 어떤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 와 염증 을 낮추는 기능도 합니다. 특히 DGLA라는 또 다른 분자로 전환 될 때 특히 그렇습니다.  식품 과학 및 영양학 국제 학회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해바라기 기름과 같은 다른 식물성 기름과 비교하여 포도씨 오일의 소비가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의 염증 및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포도씨유에는 리놀렌산(65 %), 리놀레산 (1.5 %), 올레산(17 %), 팔미틴산(8 %), 스테아린산(4.4 %), 포도당 추출물 및 아라키돈산 (0.6 %)을 포함 합니다. 포도씨유의 리놀렌산중 가장 높은 비율의 지방산은 필수 지방의 한 종류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 수는 없으며 음식에서 얻어야 합니다.

 2  비타민E 함유

포도씨유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올리브 오일과 비교할때약2배의 비타민E를 제공 합니다. 비타민 E가 면역력을 크게 향상 시킬뿐만 아니라 몇가지 중요한 신체 기능을 제공 합니다.

 

 3  트랜스 지방 및 수소 비첨가

다른 지방산의 비율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트랜스 지방 및 수소화 지방의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없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일반적으로 패스트 푸드, 포장 간식 및 튀김 음식에서 발견됩니다. 트랜스 지방의 유해성은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일부 음식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까지 등장 했습니다.

 

 4  다른 식물성 기름에 비해 높은 연기점

불포화지방산은 일반적으로 산화되기 쉽고 "유독성"이 있기 때문에 조리를 위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러나 포도씨유는 올리브유나 다른 불포화지방산 식물성 기름 보다 연기점이 적당히 높습니다.

 

 5  머리카락과 피부에 유익

포도씨유를 소비하는것 외에도 일부 사람들은 이 기름을 사용하여 피부와 머리카락에 마사지하여 자연스럽게 보습기능을 활용 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하고 합성 성분이 없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은 포도씨 오일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포도씨유의 효능을 알아보았다면 반대료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포도씨유의 지방산 구성은 실제로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도씨유는 고도 불포화 지방이 높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세부사항으로 오메가 3, 오메가6 및 오메가 9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포도씨유의 지방산의 대부분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100% 좋은 지방산으로 간주하기 쉽지만 지방산 구성비율이 중요하다는것을 알면 놀라실겁니다. 다른 지방산 (특히 오메가3)에 비해 평소 식사시 섭취하는 많은 오메가6은 염증 수준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포도씨유의 오메가6의 함량을 다른 식물성 기름과 비교하면 포도씨유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오일별 불포화지방산 순서입니다.

  • 포도씨 기름 : 70 % (오메가 6 불포화지방산)
  • 해바라기 기름 : 68 %
  • 옥수수 기름 : 54 %
  • 콩기름 51 %
  • 카놀라유 : 19 %

오메가3와 오메가6는 기본적으로 서로 발란스를 맞춥니다. 그것은 신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다른 분자로 변환되기 위해 화학적 전환을 거칩니다. 오메가6와 오메가3는 뇌 기능, 신진 대사, 신경 전달 물질등의 기능에 필요 합니다. 오메가6는 본질적으로 나쁜 성분은 아닙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좋다고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섭취하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다른 비율(1 : 1 또는 최대 10 : 1)을 권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오메가3 섭취가 많을수록 건강 상태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지중해 식단에서는 오메가6 지방산 수치가 표준 미국 식단보다 훨씬 낮습니다. 지중해 식단은 더 나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및 노인의 인지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육류가공식품, 수소화 처리된 식물성 기름 및 오메가 6가 들어있는  식단을 아주 적게 섭취 합니다. 미국사람들의 식단이 그렇게 좋지 않은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오메가6가 많은 식단 섭취에 대한 부작용

 1 염증 증가

과도한 불포화지방산 섭취는 염증을 심화시켜 암, 혈관, 뇌 및 기타 암의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염증은 활성산소가 DNA 작동하는 방식을 바꾸고 세포막을 공격하며 면역 체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꿀때 발생합니다.

 

 2 고 콜레스테롤

유독한 음식에서 활성산소를 얻을 때, 우레아가 산화되고 분자적으로 손상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을 대사하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것이 막히면 동맥, 심장병 등의 위험을 높일수 있습니다.

 

 3  호르몬 불균형과 갑상선 질환

염증은 중요한 호르몬 생산과 균형을 손상 시킵니다. 매우 높은 수준의 오메가6는 성 호르몬과 기분 안정 호르몬을 생성하는 능력을 방해 할 수 있으며 갑상선 활동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4  비만 및 체중 증가

염증 수준이 상승하고 호르몬이 변형되면 이것은 부진한 신진 대사 및 체중 조절 문제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요리를 할때 포도씨유는 올리브 기름보다 더 나은 선택입니다. 그것은 올리브 오일이나 다른 정제된 식물성 오일보다 안정적이며 코코넛 오일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쉽게 산화되지 않고 가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포도씨 오일을 먹어야 할까요 먹지 말아야 할까요?하단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은 양의 오메가6 식품과 오메가3를 먹고 있으니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일 일상을 포도씨 오일이 포함되어 있는 식단이라고 가정한다면 많은 양의 오메가6을 섭취할수 있는점을 고려하면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는것이 결론입니다.

 

이상으로 알아본 포도씨유 효능이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보다 훨씬 좋다에 대한 포스팅이 도움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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