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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증상에 영향을 미친다? 치매증상테스트!

누적킹 2018. 9. 19.

계절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증상에 영향을 미친다? 치매증상테스트! - 치매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계절의 변화가 노인들의 인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새로운 연구는 겨울철에 대한 정서적인 요소에 대한 인지영향을 조사 하였습니다. 사계절중 특정계절은 정서 장애의 형태로 두뇌의 인지에 약간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증상에 영향을 미친다! 치매증상테스트 가능할까?

이런 부분은 우울증의 한 유형으로 주로 겨울철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른 또다른 주장은 정신분열증이 발병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근 캐나다의 Sunnybrook Health Sciences Center와 토론토대학의 연구자들은 알츠하이머병이 계절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퇴행성 뇌질환으로 원인도 모르게 천천히 발병하여 기억력과 인지기능의 문제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을 얘기 합니다.

치매증상이 일년내내 변화가 심하다면 치매증상테스트와 증상의 진단, 관리 모두에 중요할수 있습니다. 연구결과는 PLOS Medicine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

계절이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미국, 캐나다 및 프랑스의 3,353명의 노인들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 했습니다. 일부 참가자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 받았고 다른 사람들은 진단을 받지 못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신경심리 검사를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19가지 인지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참여자의 하위집단은 알츠하이머병에 연결된 단백질의 수준도 테스트 했습니다.

데이터가 분석되면 평균인지 기능이 겨울철과 봄보다 여름과 가을철에 더 낫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차이는 정상인지 능력 감소의 4.8년에 해당하는것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과 봄에 참가자들은 여름 또는 가을보다 치매 또는 인지장애 기준을 충족시킬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발표 했습니다.

분석의 일환으로 연구자들은 우울 증상, 수면의 질, 신체 활동 수준, 갑상선 건강과 같은 결과에 영향을 줄 수있는 다양한 요인을 통제했다. 여전히 그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 관련 단백질수준과 유전자 활동을 비교했을때, 또 다른 중요한 상호작용요인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참가자의 뇌척수액에서 발견되는 관련 단백질 및 유전자의 수준은 계절에 따라 변동되었습니다.

이 단백질 발견이 확인되면 치매가 관리되는 방식에 중요할수 있습니다. 연구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증상이 가장 두드러질수 있는 겨울과 초봄에 치매관련 임상자원이 증가하는것이 가치있을수 있습니다."

계절성 요인이 치매에 진정으로 영향을 미칠 경우 질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수도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인지기능의 계절적 개선을 위한 빛을 밝히지만, 이 발견은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결과를 확인하려면 후속 작업이 더 필요합니다. 저자가 설명하듯이 연구데이터에는 몇가지 한계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북반구의 온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데이터만 가지고 연구한것이고 또한 각 자원 대상자는 일년에 한번만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새로운 연구는 2017년에 같은 연구자들이 발표한 이전 연구결과에 추가 되었습니다. 이전 논문에서 그들은 사람의 두뇌에서 계절에 따른 유전자 발현 리듬을 밝혀냈습니다. 그들은 또한 알츠하이머 병이 이러한 리듬을 방해한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연구의 새로운 지역이며 치매테스트 진단 및 치료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 보완할수 있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