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소득/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VS 텐핑 버려야할것은?

누적킹 2017. 5. 21.

구글 애드센스 VS 텐핑 버려야할것은? 

- 갑자기 구글애드센스와 텐핑을 들고나와서 버린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 하실겁니다. 엊그제 애드센스핀번호 우편물이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 보았어요. 내가 애드센스와 텐핑을 가게에 비치해 놓고 파는 가게 주인입니다.

반대편인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 가게에 들어와서 이것 저것 둘러보고 쇼핑을 합니다. 구글 제품을 봅니다 진열장 상단 중간지점 그리고 진열장 하단 사이드. 그리고 키워드 링크 제품들  또한 하단을 둘러보다 텐핑 제품들도 봅니다. 어떤 제품은 마우스를 올리면 소리까지 들려옵니다. 고객이 원하지도 않는데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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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예를 들어보는것은 아니지만 가게 주인입장에서는 고객이 내 가게에 들어와서 구글 애드센스 제품도  사고 텐핑 제품도  그것도 종류마다 골고루 하나씩 다 사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고객은 내 가게에 들어올때 주된 목적은 다른 제품을 보기위해 들어온겁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 가게 주인은 이런식으로 생각 합니다. 두 제품군중에 적게 이문이 남아도 좋으니 둘중에 아무거나 좀 시줘라. 가뜩이나 장사가 인되니 두 제품을 더 많이 가게에 디스플레이 합니다. 군데 군데 덕지 덕지 발라서 잔뜩 진열 해 놓으면 하나라도 걸려 들겠지!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소비자의 입장은 이러 합니다.  고객이 사고자하는 제품이 있어 가게를 방문하여 한번 슥 둘러 봅니다. 고객은 제품을 둘러보면서 자연스레 관련 제품이나 목적에 맞는 제품을 한번 만져보고 둘러보고 선택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제가 생각의 관점을 여기에 맞추는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그러하지만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우선의 매출에 신경 쓰지 말자입니다.

그리고 가게는 저만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널리고 널린게 가게이고 지금 현재도 아주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폐업하고 도산하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른 가게가 해 놓은 진열의 상태를 보고 따라 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본것이죠. 손님들이 이것저것 많이들 사가지고 가는것을 보고 나도 저렇게 진열 해놓으면 장사가 잘 되겠지 하지만 그 가게와 내 가게의 제품의 규모나 질을 생각 하지 않았던겁니다.

그래서 과감히 진열대 인테리어를 다시 하였습니다.  그나마 안팔리지만 그 중에 하나를 사더라도 가게에 도움이 되는 제품만 선택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레서 텐핑 제품을 내리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게 매출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시간이 지난후 포스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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