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업 조회방법 알아보자 - 부동산 거래를 살면서 몇번 할지 알수는 없으나 매번 할때마다 신경쓰이는건 할수 없나 봅니다.
월세, 전세, 전월세, 매매등 여러가지 거래 유형이 있습니다.
지역신문이나 벽보에 붙은 매물광고를 보고 직접 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동산사무소, 공인중개사 사무소, 예전말로 복덕방등에서 중개로 인하여 쌍방이 합의하에 매물을 확인하고 거래하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매물로 장난을 치거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러한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일하는 분들이 허가 있는 사무실에서 등록되어 있는 요원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불미스러운 일들로 영업정지 당한적이 있는지도 확인 가능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국가공간포털입니다 아래 클릭하세요.
http://www.nsdi.go.kr/?menuno=2679
국가공간정보포털에 접속하면 위 화면과 같이 나타납니다.
상단 카테고리에서 조회 열람 항목이 보이시죠. 클릭하지 마시고 그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봅니다.
그러면 아래로 메뉴가 스크롤되면서 각 항목들이 나타납니다.
세가지 항목중 정보 민원 열람을 클릭 합니다.
그리고 화면 좌측에 있는 카테고리중 부동산중개업 조회항목을 클릭 합니다
부동산중개업 조회 항목내에 해당지역 설정과 부동산 사무소 상호명을 입력하시면 조회가 가능한데 상호명을 입력할때 앞의 두글자정도만 입력하셔도 충분히 조회가 가능 합니다.
샘플로 서울지역에 있는 써니부동산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5개소의 부동산이 있다고 출력 되었습니다.
상세내역을 알고 싶으시면 해당부동산 상호를 클릭하시면 상세한 내역이 나타납니다.
위 상세화면에 보시면 보증보험가입 유무와 해당 물건을 안내하는 직원이 있으면 소속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란에 등록된 직원이 있는지 여부도 나타납니다.
양심적으로 바른 안내와 좋은 물건을 소개하시는 공인중게사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아직 음지에서 틈을 노리는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고 꼭 한번씩 조회를 해보시고 거래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업 조회방법에 대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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