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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증상이 정신분열증 위험을 증가 시킨다?

누적킹 2018. 12. 16.

일부 연구자료에 따르면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정신 분열병이 발병할 위험이 있음을 찾아냈습니다. 

 

새로운 연구가 저 비타민D 농도와 정신 분열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미국의 국립정신 건강연구소(NIST)에 따르면, 정신 분열증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대상자가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중 하나인것으로 나타납니다.

정신 분열증은 환각, 망상 및 인지문제와 같은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자들은이 상태의 원인을 정확히 알수가 없었습니다.

 

즉, 특정 유전자 세트의 존재 또는 일부 바이러스에 노출되는것과 같은 몇가지 가능한 위험 요인만을 조사하고 확인 했습니다.

 

정신분열증이 태양의 노출을 적게 가진 지역에서 더 자주 발생할지도 모른다는것을 시사하는

 

오래된 연구 케이스로 인해 일부 과학자들은 비타민D 결핍이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고 가정하에 연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Aarhus University)과 호주 브리스번(Brisbane)에 있는 퀸즈랜드 대학(University of Queensland) 팀이 주도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신생아가 나중에 정신 분열병을 일으킬 위험이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신분열증 연구에서  이 질병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표와 함께 수정 가능한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선임 연구원인 존 맥그래스(John McGrath) 교수가 말했습니다.

 

"이전 연구는 태양의 일조량이 적은 겨울이나 봄에 태어나거나 덴마크와 같이 고위도 국가에 사는것과 관련하여 정신분열증의 위험이 증가 했음을 확인 했습니다."

 

John McGrath 교수가 발표한 연구 논문 저널에 나타납니다자료에 의하면 신생아의 비타민D 결핍은 덴마크에 있는 모든 정신 분열증 대상자와 관련이 있음을 보고 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연구는 덴마크에서 2,602명의 사람들의 데이터를 평가 했습니다. 연구원은 1981-2000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아기의 혈액 샘플에서 비타민D 수치를 분석 했습니다.

 

이들 모두는 결국 성인 초기에 정신분열병을 일으켰습니다. 맥그래스 교수와 그의 팀은 이 샘플들을 과학자들이 생년월일과 생물학적 섹스와 초기 코호트의 사람들과 일치시킨 정신 분열증이 없는 사람의 샘플과 비교를 실시 했습니다.

 

팀은 비타민D 결핍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나중에 정신 분열증을 앓을 위험이 44 %높다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또한 이 신생아들의 결핍은 덴마크의 모든 정신 분열병 진단의 약8 %를 차지할 수 있다고 저자는 제안 했습니다.

 

McGrath 교수는 인터뷰에서"겨울철 태양에 노출되지 않은 임산부의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이러한 위험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비타민D 결핍과 정신분열증 위험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고 McGrath 교수는 설명 했습니다. "

 

따라서 임신중인 여성의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나중에 정신 분열증의 위험을 예방할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임산부들이 기존 엽산과 같은 비타민류만 선호 했다면 비타민D에도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입니다.

 

McGrath 교수에 따르면 "발달중인 태아는 엄마의 비타민D 수준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적절한 수준의 비타민 D를 함유하면 차후에 발병할 정신분열병 환자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연구자들은 임신중인 여성에게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하는것이 효과적으로 신경 발달 상태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녀를 보호할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단계는 어린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자폐증 및 정신 분열증과 같은 신경 발달 위험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비타민D가 결핍된 임산부에게 비타민D 보충제의 무작위 임상 시험을 실시하는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비타민D 결핍증상이 정신분열증 위험을 증가 시킨다?에 대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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