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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몬스터X 가격묻지마! 양산버거킹 석산점 딜리버리메뉴 추천해줄께! - 안녕하세요! 누적킹입니다. 음식점 블로깅은 하지않은편인데 햄버거 좋아하는 일인으로 버거킹 오픈소식을 듣고 급하게 현장을 달려 갔습니다.
양산 증산에 오픈예정이었다가 급하게 우회해서 석산으로 자리바꿈을 한 버거킹 양산석산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틀에 걸쳐 쳐묵쳐묵 하였습니다. 요즘 수제버거나 하우스브랜드들이 많아서 이런 햄버거는 근처에도 가지않으신분들도 있지만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직까지 많다는 증황이 오픈매장을 방문하고선 알았습니다.
맥도랄드도 맥드라이브가 있듯이 버거킹도 당연 차량으로 킵하는곳이 있으나 이날은 오픈관계로 차량 행렬이 정말 볼만 했습니다. 오픈 당일은 100M 정도 차량행렬이 줄을 이어 있었습니다.
위치는 주유소 옆에 위치 합니다. 지도 참고하시구요!!!
매장안에는 줄을 서 있는 모습이구요! 전광판에 대기번호가 나타나면 햄버거를 가질수가 있음요!!!
신제품인 몬스터X 무척 기대를 하고 몬스터X를 주문했습니다. 각격대는 제일 비싼 9900원 단품일경우 그렇구요. 다른버거와 세트 메뉴인 16000원대를 주문해봄ㅎ=요!!!!
밸런스버거라고 아이돌이 선전하고 있음요!!! 왼쪽 안내판에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빠르고 신속하다는 문구도 있음요!!!!
저도 생소한데요. 키오스크 자동주문어플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슴다. 줄서서 직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단말기에서 직접 입력하고 대기표 받아가는 개념입니다.
대기번호 보이시죠! 약 20여분 기다린걸로 생각됩니다.
오픈기념으로 물병 플라스틱 보틀이 들어 있습니다. 내구성은 약간 허접하지만 오픈 한정으로 기념품소진시까지 준다고 합니다.
버거킹 양산석산점 오픈이라는 문구와 함께100% 소고기라는 햄버거광고
주문한 몬스터버거랑 발란스치킨버거가 나왔습니다.
발란스치킨버거 제가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음~~~
발란스를 잘 잡았습니다. 공복에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버거 두개째에는 그닥입니다. 음식은 항상 공복에~~
패티와 토핑이 실 합니다. 보이시죠!!
그 다음 몬스터X 진한 쇠고기 패티의 맛이 느껴지면서 맥도날드의 쇠고기패티와는 대조적인 맛입니다. 주관적일수도 있기때문에 직접 맛을 느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빵의 붉은색은 몬스터의 컨셉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이 빵의 홍국의 붉은색을 재료로 사용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부러 보여드리기 위해서 커팅칼로 잘라 봤습니다. 속은 쇠고기 패티와 또 한장의 패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고급진 맛을 더 합니다.
첫날 방문은 햄버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라 재방문 했습니다.
오늘은 햄버거 주문후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2층 복도에 걸어둔 클래식한 흑백의 사진을 뒤로하고 햄버거 패티를 굽는 앰블램이 보이며 1954년도에 버거킹이 시작했다는 숫자가 보입니다.
1945년부터 시작된 버거킹의신화 양산에서 새로운 도약의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2층의 전경입니다. 오늘은 낯시간대라 한적한 편입니다. 창너머 돼지국밥집 글귀가 보이는데 장사가 되지않아 임대를 내 났습니다.
테이블위에 낙인된 버거킹 로고!
2층에서 바깥으로 내다봅니다.
좌석에서 2층입구를 본 모습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버거킹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파파이스, 맘스터치등과 함께 여러가지를 선택할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주는 경쟁위치에 있는 햄버거입니다.
가격이나 품질의 선택의 소비자의 몫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분간은 다른 햄버거집에는 파리를 날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에는 머쉬롬버거랑, 새우쉬림프버거, 저번에 먹은 발란스치킨버거, 코우슬로, 콘샐러드 먹어봅니다.
코우슬로
콘샐러드
시간이 허락한다면 2층에서 한번 테이스트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by 누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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