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효능 먹는방법 - 쇠비름이란(라틴어명: Portulaca oleracea L.)은 쇠비름과 (Portulacaceae) 중 한해살이 초본입니다.
오행초(五行草), 장명채(長命采), 마치채(馬齒菜) 등으로 불리기 도 하는데, 주로 길가, 텃밭 등에서 자생하며, 줄기의 높이가 약 15~30cm 내외로 털이 없으며, 줄기는 갈적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땅 위로 비스듬히 퍼지며, 뿌리는 흰색이지만 손으로 훑으면 원줄기와 같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잎은 마주 나거나 어긋나기도 하지만 끝부분의 것은 윤생(輪生)합니다. 잎 형태 는 거꾸러진 달걀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잎자루가 됩니다.
잎의 길이는 1.5~2.5cm, 넓이는 0.5~1.5cm 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10월경에 꽃이 피는데 꽃은 노란색이며 양성으로서 가지 끝에 달리고 꽃받침은 두 개이며 타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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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 먹는방법
꽃잎은 다섯 개이며 한낮에 잠깐 꽃이 피었다가 곧 오무라든다. 7~12개의 수술과 한 개의 암술이 있습니다. 쇠비름은 의약적으로 활용할수 있고 식용 또한 가능 합니다.
쇠비름의 효능
열을 내리고 및 이뇨 작용을 촉진
붇기를 가라 앉히고 각종 독성을 제거
소염 및 갈증 해소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문제에 탁월한 효과
무좀 등 피부염증에 소염작용과 진정효과
쇠비름의 씨앗은 시력을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쇠비름은 또한 풍부한 SL3 지방산 및 비타민 A-유사 물질을 함유하는 것이 현대연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SL3 지방산은 세포막, 특히 뇌세포막 및 안구 점막 형성을 위한 필수 물질이며 비타민A-유사 물질은 피부, 각막 및 결막과 같은 상피 조직의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로도판(rhodophane)의 합성에 참여할 수 있고, 망막의 감광성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또한 생체 내 다수의 산화 문제에 개선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쇠비름 먹는방법
쇠비름은 씨큼한 맛이 있어 돌나물과 맛은 비슷하나 차이가 납니다. 예전에 구황식물은 아니나 잡초나 다름없는 풀이 지금은 귀한 약초가 되었습니다. 일반 나물과 같이 된장에 무쳐 먹으면 특유의 씨큼한 맛을 감출수가 있습니다.
그 외 일반나물들과 같이 겉절이나 다양한 양념 등으로 버무려서 식용할수 있습니다.
와송 먹는방법과 같이 요구르트나 우유등을 넣고 과일과 각종 야채를 활용하여 해독쥬스 디톡스 음료 또는 스무디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의 식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됩니다야채등을 이용하여 믹서하여 녹즙으로 활용할수도 있으며, 차를 즐기시는 분은 쇠비름을 말려서 집에서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살짝 덖어서 차로 끓여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끝으로 현대인의 바쁜 생활로 인한 인스턴트 식품의 소비증가 및 외식기회의 증대, 육류의 과잉 섭취로 인한 체액의 산성화 등으로 노화가 촉진되면서 위장장애나 암과 같은 성인병의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쇠비름이나 약성 산야초들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식을 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짧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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