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꾸준히 블로그 작성을 하자고 마음 먹은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일년이 확 지나 갔습니다 블로그 개설은 몇년전에 해 두었지만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한것은 약 10달쯤 되는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보내온 메일 한통을 확인해보니 2017년 결산을 하였으며 블로그 수준을 확인해보라는글이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티스토리도 열심히 한해의 살림을 잘 산 흔적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면작년 한해 블로그너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대표 키워드들을 보여줍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공감하실 키워드들입니다. 블로그 노출에서 중요시 되는것이 첫번째도 키워드 두번째도 역시나 키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살펴보면 추천, 방법, 비교, 가격, 정보, 문제, 이유등 많은 키워드들이 나타나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이런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블로그 제목을 작성하다가 맨붕이 온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만큼 상위자리에 노출이 안되어서 실망 했던적이 많았던것입니다. 아무리 진정성 있는 좋은 내용들로 블로그를 작성해도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고 읽어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별반 재미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어떠한 글들이 티스토리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것인지 보았더니 사회 시사나 공공성, 그 다음 공익성등 사회전반적인 공감을 얻는글들이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가급적 빠지지않고 매월 초대장 나눔 이벤트를 실시 합니다. 티스토리도 역사 빠지지않고 많은 분들에게 초대장 배포를 하고 있는데 작년한해에 7748명에게 초대장을 배부 하였다고 합니다. 고무적이긴 하난 많은분들이 블로그 목적보다는 구글 애드센스의 목적으로 티스토리 개설을 원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작년 한해결산에서 상위5% 부지러너에 해당된다는게 가장 보람있고 뜻 깊은것 같습니다. 다른이에게 인정 받는다는것 보다 제 개인적인 약속을 어느정도 실행한것에 대한 만족입니다.
2018년도에도 상위5%에 들어가고 싶은 바램입니다. 작은 변화가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하루 작은 변화 어떠세요?
조금 아쉬운점이 많긴하지만 작년에 230개의 글을 적었습니다. 출발점이 2017년 1월부터 시작한게 아니어서 위로는되지만 더 적을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중심 키워드들은 건강과 관련한 단어들도 꽉 차 있습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순서로 단백질, 효능, 건강, 부작용, 섭취, 음식, 비타민, 식품, 현미등 전부다 먹는것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주제의 블로그가 160개로 가장많으며 방문객은 160774명이 방문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방문 감사 드립니다.
시상식도 아닌데 이런 감사의 인사를...
다양한 통계중에 한포스트 기준 방문객수를 평균하면 619명이 조회한것으로 나타납니다.
포스트에 공감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래도 작년에 717번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공감 뜸뿍 받는 글들로 가득 채워야할까봐요!
공감버튼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댓글이 직접 교감을 맺는 중요한 수단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제 블로그도 537개 댓글이 등록되었지만 올해는 그 두배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 해야겠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들 올 한해 건승하시고 건강한 블로그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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