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근교 가볼만한곳 양산타워 북카페방문 리뷰 - 네이버나 구글등 기타 포털검색에서 가볼만한곳이나 맛집등을 검색하면 많은 정보로 인해 때로는 혼돈이 올수도 있습니다.
한번쯤은 지역문화시설이나 가까운 편의시설등에도 방문해보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울에는 남산타워가 있고 부산에는 용두산공원에 타워가 있습니다. 그럼 양산에도 그에 필적할만한 랜드마크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바로 양산타워죠!!!낮에 보시면 굴뚝인지 공장시설인지 잘 몰라도 밤에는 네온으로 정말 예쁜타워로 변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여느 관공서처럼 분위기가 흡사 합니다.
위를 한번 쳐다보세요. 그러면 실감나실거예요. 일반 목욕탕 굴뚝이 아니라는거...
여기5층은 관람시설이고 4층은 북카페인데... 사람들이 외부에서 음식물을 많이 가지고 오나봅니다. 곳곳에 음식물 반입금지라는 글이 있습니다.
애완동물도 데리고 오나보죠! 하여튼 그러시면 안돼용!!!
엘리베이터에 가기전 전방에 타워형상의 그림이 보이시죠!
엘리베이터안인데 초점이 맞지 않네요!
5층 전망대는 월요일날 개방을 안한다고 합니다. 여기타워의 5층이란 타워기준5층이지! 아파트기준으로하면 약 15층이상인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왜 이리 늦게오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겠습니다.
4층 북카페 전경입니다. 뷰어는 4층이나 5층이나?
북카페 전경은 날씨가 쨍하고 좋은날 아니면 비가오거나 흐린날에도 조망과 분위가 좋을것 같습니다
내부 벽주위로 이렇게 책들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입장은 무료이고 아무 책이나 골라서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부중간에 여느카페처럼 간단한 빵과 커피를 드랍해서 파는곳이 있습니다.
안에서 사진 몇컷 했는데 구름이 잠시 가려줘서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걸려있는 사진같지 않나요?
파노라마로 담아 봤습니다! 멋지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뷰어는 정말 볼만하네요! 360도 각이 다나옵니다. 지나가시다가 한번씩 머리식히로 오시는분들은 괜찮은 대안이될수 있습니다.
저는 잠시 책한권과 커피한잔을 주문해서 약30여분 즐기다 나왔습니다. 실내에는 이미 10여명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도 자동차로 이동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입구에서 약50미터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것으로 확인이됩니다만 노선과 버스번호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시간나시면 커피한잔의 여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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