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들기름,참기름,올리브유 산패테스트 측정해야...발암물질 가득?
(20.11.22 업데이트)- 어느날 집에서 즐겨 먹던 기름에서 약간의 짠내같은 좋지않은 냄새가 나는듯하여 혹시 산패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산패는 무엇이고 그 기준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도 궁금하여 검색에 들어갑니다.
산패정의 : 유지를 공기 속에 오래 방치해 두었을 때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하는 일이다.
가수분해형, 케톤형, 산화형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식품의 변질에 영향이 크며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함으로서 방지할 수 있다.
변패(變敗)라고도 한다. 기름의 열화현상(劣化現象)이며, 이것은 공기 속의 산소 · 빛 · 열· 세균 · 효소 · 습기 등의 작용에 의하여 유지가 화학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화학변화 양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변패(變敗)라고도 한다. 기름의 열화현상(劣化現象)이며, 이것은 공기 속의 산소·빛·열·세균·효소·습기 등의 작용에 의하여 유지가 화학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화학변화 양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① 가수분해형: 가수분해에 의하여 생기는 유리지방산이 산패 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것이다. 버터 등 분자량이 작은 유지에서 잘 일어난다.
② 케톤형: 미생물에 의하여 불포화결합이 산화 분해되어 알데하이드나 케톤이 생기고, 이것이 산패 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것이다. 올레산이 많은 기름에서 잘 일어난다.
③ 산화형: 공기 속의 산소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산화되는 것이다. 불포화인 기름일수록 산화를 잘 일으키며, 빛·열·금속 등이 이것을 촉진시킨다.
산패는 식품 등에 대한 영향이 크며, 특히 유지를 많이 함유하는 식품은 이것 때문에 맛을 잃고, 비타민·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도 파괴되며, 심할 때는 독성을 가진다.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산화제( 산화방지제)를 가하여 차고 어두운 곳에 저장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산패 [rancidity, 酸敗] (두산백과)
기름이나 유지류는 크게 빛, 열, 공기에 의해 오염되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이 미치지않게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구매할수 있는 산폐지는 믿을수 없는 중국제품외 3M제품이 대부분이며 위 그림에 사용된 측정지는 3M제품입니다.
여기서 테스트한 기름은 호박씨오일, 올리브오일, 집에서 즐겨먹던 참기름이었습니다.
중간테스트지가 올리브오일로 가장 발색이 우수 했으며 오른쪽의 참기름이 버리는수준은 아니지만 셋중에 제일 상태가 좋지않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스트지 기준은 맨위로 부터 청색 두칸이 노란색으로 변하면 변질된것입니다. 변질된 오일을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 복용하더라도 암에 걸릴 확율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방송보도가 있었습니다.
테스트지 구매에 관하여 문의하실분은 아래 댓글달아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름이 담긴 용기는 산폐가 덜하게 빛이 차단되어야하며 열에도 안전한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기름은 참기름인데 기름을 만드는 공정이 콜드프레싱등 잘관리되는 제품을 선정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라투랑겔 참기름 제품은 용기와 기름 압착공정이 좋습니다. 아이허브에서도 참기름 섹션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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