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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최적화[연재3탄] 네이버 검색시 노출되는 블로그 포스트 만드는 방법

누적킹 2017. 4. 21.

네이버 검색시 노출되는 블로그 포스트 만드는  습관

- 네이버에서 일상 생활 블로그를 작성하다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3년쯤 된 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면 늘상 그러 하듯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블로그에 매일 매일 꾸준하게  글쓰기를 해 보자였습니다.  

 

그것도 매일 빠짐없이 일기를 쓰는것 처럼 형식에 지우치지 말고,. 나의 생활패턴을 위주로  궁금한점이던 일반 가정사가 되었던 무엇이던지 글쓰기를 하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 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불가능 해 보였습니다.

 

며칠간은 노트에 적어둔 내용을 떠올려 글쓰기를 하였지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글 작성후 다른분들이 이 글을 보고 어떻게 느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블로그의 장점은 1인 출판이 가능하며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분방 하다는것 이외에는 저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파워블로그도 아니고 작가 지망생도 아닙니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수준의 한사람이고  관심있는 분야의 사이트나 책 읽기를 좋아하는  블로그너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이런  고민이나 궁금증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많겠구나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블로그 글쓰기는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처럼 블로그 프로그램 자체 글쓰기 툴이 있지만 글쓰기의 편집, 수정, 시간의 제약등 여러가지 이유로 워드, 아래한글등 문서 프로그램을 별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의 사용법 및  PC운용이 어느정도 기본이 된다는 전제하에  글쓰기가 가능 합니다.

 

모든 글쓴이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 방대한 양의 글들이 오로지 머리속에서만 나왔겠습니까? 그렇지는 않겠지요?

관련서적과 웹상의 글들을 참조하고 카피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가공 해서 구술을 하듯 잘 다듬어진 말들이 활자로 변해서 글이 되는것 아닐까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명품은 창조되는 것이 아니고 카피에서 시작 한다는 해외유명 디자이너의 말이 떠오릅니다.

 

글쓰기의 구성은 학교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운 서론, 본론, 결론 또는 사건 , 발달,  전개등 익히 들어 아시는 얘기일겁니다. 뭐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이것 마저도 초심자가 글을 작성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렵다는게 아니고 제가 힘들다고 생각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글쓰기 관련 서적도 탐독 하고 우리나라 사이트 및 해외에 여러 사이트에 블로그 쉽게 작성하는법등을 발번역으로 찾아보아도 비법이나 마법같은 것은 전혀 없었 습니다.

 

그저 묵묵히 열심히 적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내공이 쌓여 타인이 볼때 좀 잘 적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였습니다.  우리는 국어 선생님도 한글학자도 아닙니다.

 

글을 쓰다가 맞춤법이나 스토리 전개가 틀리면 어떻습니까? 그러면서 배우는거잖아요?

 

다만 일정하게 글을 적다보면 글을 쓰는 사람의 패턴 같은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패턴을 따라 해보면 어떨까하고? 필자는 생각하고  고민 했습니다.

 

글쓰기는 그 사람 특유의 감성이나 진정성 있는 마음 또는 스토리텔링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룰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위에서 얘기한 서론 본론 결론처럼 자기 글쓰기에 적합한 형식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제가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 블로그 글쓰기 형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작성 방법

첫째  주제, 제목을 먼저 결정 해야 합니다. 

 

이것은 블로그의 팩트나 마찬가지인데요. 글의 줄거리나 성격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이 있을수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제품의 후기, 여행, 요리, 시사, 드라마 , 미드, 칼럼, 일상 블로그등  여러가지 유형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 글의 성격에 맞는 제목을 선정해야 하며 제목만 잘 작성해도 글의 50%는 해결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글의 제목을 보고 궁금증을 야기하거나 관심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 내용과 맞지않거나 낚시성의 글 제목은 글의 진정성이나 블로거를 단칼에 판단 해버리는 요소가 될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제목이 아주 거창하다거나 멋스러울 필요는 없습니다.  줄거리를 읽어보고 떠오르는 단어를 조합해서 한마디로 말하면(결론) 뭐다 하는것을 약간 다듬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급적 대칭이 되는 단어들의 조합은 이목을 끌수 있는 점이 있어 아주 유용 합니다. 다른 블로거님들의 제목을 유심히 살펴 보십시요. 그리고 응용 하십시요. 좋은 예로 괴로운 박근혜와 얄미운 최순실,  아이패드와 갤럭시 노트의 대결 등 ...

둘째 주제에 대한 상황을 얘기 합니다.

 

위의 예시 제목을 본다면 괴로운 박근혜와 얄미운 최순실이라는 제목의 상황을 설명 합니다.  박근혜는 어떻고 최순실은 어떻다 라는  느낌을 작성 합니다.

 

셋째 상항이 (무엇,어떻기)때문에 발생하는지를 적어 봅니다.

 

넷째  상황과 유사한 사례나 통계, 비교등을 나열하고 설명 합니다.

 

다섯째 어떻게 해결 하고 결론 지을지를  작성 합니다.

 

위에서 제시한 예시처럼 모든 글쓰기의 구성 형식이 전부 똑 같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글쓰기를 하기에는 어떤 기준 없이 작성 하는 것은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형식을 시사나 칼럼 또는 다른 블로그의 글에 대입하여 전개 과정을 눈에 익히는 복습하는 과정 또한 필요 합니다. 글쓰기는 반복이나 습관 입니다.

 

글쓰기는 글의 양을 많게 하는 방법이 아닌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 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독자가 나의 글을 읽었을때 편하고 쉬워야 하며 가독성이 좋아야 합니다.

 

평소에 글을 작성한후 자기가 만든 글 형식의 기준에  맞는지 하고 싶은 얘기가 잘 요약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게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필자가 글을 잘 쓴다고 자랑 질 하는 글이 아닌 블로그를 시작 하면서 초심자가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생각 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글쓰기 고수분이나 내공이 많이 계신 분은 지나가는 말로 생각 하시고, 좋은 고견은 댓글을 달아 주시고  참고할 글이 있으면 블로그에 링크나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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