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심장과 장건강이 걱정된다면 매일 60-80그램 호두를 먹어줘야

누적킹 2020. 1. 27.

심장과 장건강이 걱정된다면 매일 60-80그램 호두를 먹어줘야

 

새로운 실험에 따르면 매일 호두를 먹는 사람들은 장 건강이 좋아지고 심장병의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영양분의 훌륭한 원천이자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호두는 단백질, 지방이 많으며 칼슘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 가장 몸에 좋은 6가지 견과류 영양성분과ψ 견과류 하루 섭취량은?

- 피스타치오 효능 칼로리 견과류 다이어트 그리고 콜레스테롤 부작용 

- 오메가3 효능 식물성 식품 추천 그리고 섭취량과 복용법 


 

호두의 영양 잠재력을 고려할 때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견과류가 실제로 특정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여부를 조사 했습니다. 

 

2019년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포화 지방을 호두(불포화 지방의 원천)로 대체한 사람들이 심혈관 혜택, 특히 혈압문제를 개선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들은 호두 성분에 존재하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 리놀렌산이 작용하는것으로 설명 했습니다.

 

 이 연구에 이어 크리스티나 피터슨(Kristina Petersen) 조교수와 페니 크리스에더턴 (Penny Kris-Etherton) 교수를 포함한 이 팀은 최근 호두가 인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를 수행 했습니다.

 

뉴트리언트 저널(Journal of Nutrition) 에 발견 된 새로운 연구는 호두를 건강에 좋은 식단에 포함 시키면 장에 이로울 수 있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제안 합니다.

 

Kris-Etherton 교수는

 

장 건강과 그것이 전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질과 지단백질과 같은 요인을 살펴 보는것 외에도 장건강과의 관계가 궁금 했습니다.

 

또한 호두 섭취에 따른 장건강 변화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 개선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라고 그녀는 인터뷰 했습니다.

 

 

연구자들은 30-65 세의 비만 또는 비만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통제된 실험을 수행 했습니다. 

 

그들은 호두를 대상자의 식단에 추가하는것이 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와 방법을 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표준 식단을 따르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런 다음이 기간이 끝날 무렵 연구원들은 무작위로 연구 참여자를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한 그룹은 전체 호두가 포함된 식단을 따르고, 두 번째 그룹은 알파 리놀렌산이 포함된 식단을 먹었지만 호두와 같은 양을 섭취했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호두가 없는 식이요법을 따르고 연구자들은 알파-리놀렌산을 올레산으로 대체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6주 동안 배정된 식단을 따랐고, 각 대상자들은 세가지 식사 계획을 모두 따를 때까지 식단을 바꾸었습니다.

 

연구자들은 각 식이 요법 기간 말에 모든 참가자로부터 분변 샘플을 수집 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장관에 존재하는 박테리아 개체군에 관한 모든 변화를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 에더턴(Kris-Etherton) 교수, 피터슨(Petersen) 교수와 동료들은 건강에 좋은 식단의 일부로 호두 약85그램을 먹은 사람들이 심장 건강이 좋아지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장 박테리아의 변화에 ​​의해 제안된 바와 같이, 이러한 변화는 장 건강의 개선에 의해 매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Petersen은“호두 식이는 과거에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된 여러 장내 박테리아(유익균)를 풍부하게 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장내막 보호와 관련된 Roseburia입니다. 그외 Eubacteria eligens와 Butyricicoccus 가 풍부 해졌다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연구원들은 E. eligens 가 불규칙한 혈압의 다양한 측면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 합니다. 그들은 이 박테리아의 개체수가 증가하면 심혈관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Lachnospiraceae의 증가는 혈압, 총 콜레스테롤 및“나쁜”콜레스테롤 측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연구는 호두가 없는 식사 요법에 따른 장내 세균의 변화와 심장병의 위험 요인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호두를 식단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장건강과 심장병에 유의미한 관련이 없다는 얘기인거죠!!!

 

실질적인 자료는 식단의 작은 개선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건강한 식단의 일부로 하루에60-80그램의 호두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을 개선하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연구의 저자는 호두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소로 인해 호두가 다른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생물학의 부교수인 공동 저자인 Regina Lamendella는“호두 전체가 마치 장내 미생물을 먹일 수 있도록 지방산, 섬유 및 생물 활성 화합물과 같은 다양한 기질을 제공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 유익한 대사산물과 다른 유익한 성분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연구팀은 호두 전체가 사람의 건강을 결정하는 다른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 내고자 합니다.

 

Kris-Etherton 교수는“이 연구는 견과류가 장 건강을 변화시킬 수있는 단서를 제공하며,이를 확장하고 그것이 혈당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호두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건강한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제안 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트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원들의 연구비용은 캘리포니아 호두 재배자들을 대표하는 캘리포니아 호두위원회 (California Walnut Commission) 로부터 약간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견과류 알레르기 또는 위장관 문제가없는 사람들에게는 호두와 관련된 건강 위험에 대한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끝으로 대부분의 연구들은 이런 이해 관계자에 의해 종종 일반 대중들 사이의 신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연구외에 다른 연구자들 또한 호두가 최적의 건강에 좋은 음식 이라고 결론이 돌출되고 있어 신뢰부분에 있어 크게 문제가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호두에 대한 최근 정보가 도움 되셨습니까?

댓글